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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서 엄마 아빠 잃은 생존 아기 근황 "학교서 왕따 당해 전학만…"
[사진 KBS 뉴스9 화면 캡처]세월호에서 엄마, 아빠, 오빠를 모두 잃은 초등학생 생존자가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. 26일 서울신문이 전한 소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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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지점 해저면에서 사람뼈 추정 유해 발견
세월호 침몰지점에 대한 2차 수중수색 이틀째인 17일 해저면(DZ1)에서 퍼올린 토사를 분리 수색하는 과장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됐다.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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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화물칸서 40일 만에 뼛조각 발견…'객실칸 이동 에스컬레이터 부근'
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관계자가 3층 중앙부 로비에서 4층 선미 객실로 이어지는 수색로를 따라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. [사진 연합뉴스] 세월호 화물칸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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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미수습자 5명은 어디에…2차 화물칸 수색에 희망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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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보러 떠난 길이 마지막 여행...세월호 '구명조끼' 유골 이영숙씨로 확인
세월호 미수습자 이영숙씨[연합뉴스]지난달 22일 세월호 3층에서 옷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발견된 유골은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씨로 확인됐다.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3층 선미 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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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4층 유골, 단원고 조은화양 확인
조은화 지난 10~13일 세월호 4층 선미 왼쪽에서 발견된 유골이 단원고 학생 조은화양인 것으로 25일 확인됐다.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해당 유골의 유전자(DNA) 분석과 법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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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4층서 발견된 유골, 조은화양 확인...미수습자 5명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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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3층서 발견된 유해, 일반인 이영숙 씨 추정...현재까지 4명 수습됐을 가능성 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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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돌아온 허다운양...아버지 " 꿈에서 웃더니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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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 조각의 뼈로 (돌아온 남편을)...지난 스승의 날은 너무 가슴 아파서"
고창석 단원고 교사.[사진 세월호 자원봉사자 임영호씨 페이스북 캡처] “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. 한 조각의 뼈로 (돌아온 남편을) 기뻐해야 할지, 슬퍼해야 할지.” 세월호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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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3층 객실서 나온 유골, 맞춰보니 한 사람으로 추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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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사람 뼈 추정 유골 5일째 발견
세월호 선체에선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연속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다. 14일엔 처음으로 3층에서 사람 뼈로 보이는 유골 3점이 나왔다. 그동안 유골이 나온 4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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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복 먼저 돌아온 단원고생 박영인
세월호 선체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학생 박영인군의 교복 상의가 발견됐다. 세월호를 육지로 인양한 이후 미수습자의 것으로 확인된 유류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27일 해양수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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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인양 이후 첫 미수습자 추정 유류품 발견…남학생 교복
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는 16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신항을 찾은 시민들이 미수습자 9명의 이름과 얼굴이 그려진 프랑 앞을 지나고 있다. [중앙포토] 세월호 인양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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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선체서 처음으로 미수습자 유류품 발견
세월호가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누워있다. 최정동 기자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남학생 교복이 처음으로 발견됐다. 27일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 도중 단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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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수색조, 3층 '일반인 객실' 진입 준비
세월호 선체 3층 일반인 객실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22일 시작된다. 3층 객실은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미수습자 권재근·권혁규 부자와 이영숙씨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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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2017년4월16일…세월호는 울고있었다
세월호 3주기인 16일 세월호가 육상 거치된 목포신항 철책에 노란 리본이 걸려 있다. 최정동 기자 2017년 4월 16일 아침 세월호는 울고 있는 듯했다. 안개에 의한 습기가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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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빠가 구명조끼 벗어줘 구조됐던 권지연 양 소설 나왔다
소설『세월』을 출간한 소설가 방현석씨. 중편 분량이다. 세월호 사건 당시 엄마·아빠와 한 살 위 오빠, 온 가족을 잃은 채 "오빠가 구명조끼를 벗어서 입혀줬다"고 말해 세상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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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골 6개···해수부 "몇 명인지 단정 못 해"
28일 오전 11시 25분 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지점(사각형 안). [사진 해양수산부] 해양수산부가 28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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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수부 "미수습자 유골 6개 발견...크기는 4~18cm"
28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사고해역에서 사고 미수습자가족과 4대종단이 참여한 미수습자들의 조속한 수습을 위한 기원제에서 각 종교인들이 미수습자의 수습을 기원하고 있다. 사진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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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가족들,세월호 앞에서 기도회
28일 세월호 미수습자의 조기수습을 기원하는 4대종단 종교행사가 전남 진도군 팽목항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열리고 있다. 강정현 기자 ‘조은화ㆍ허다윤ㆍ남현철ㆍ박영인ㆍ고창석ㆍ양승진ㆍ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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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수산부 “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"···인체 추정 유골형태
28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미수습자 가족과 4대 종교 지도자들이 참여한 기원제가 열렸다. 해양수산부는 이날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. [뉴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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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수습자 추정 유해발견…해수부 '해경 신원확인 팀' 급파 요청
28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사고해역에서 사고 미수습자가족과 4대종단이 참여한 미수습자들의 조속한 수습을 위한 기원제에서 각 종교인들이 미수습자의 수습을 기원하고 있다. 사진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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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에서 바닷물 빼다가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
진도군은 28일 팽목항을 찾은 추모객들과 함께 세월호 미수습자의 안전한 수습을 기원하고 세월호를 보내기전 위령제를 열고 노란풍선을 날리는 행사를 했다. 강정현 기자세월호 인양 현